안녕하세요~~~ 첫인사 드립니다.

지난 주말에 유쓰망고 첫 모임을 함께 한 대구 용산중 성은주라고 합니다.

연말 많은 학교업무의 홍수 속에  '그날 사진이라도 몇 장 올려야지...했던 마음에 대한 실천도 이제서야 합니다. 2016년 처음으로 학교에서 체인지메이커 동아리를 만들어(창체가 아닌 방과후 따로 모이는 동아리형태) 1년을 꾸려봤고 올해는 다른 선생님에게 2기 체인지메이커 학생들을 모아 창체 동아리로 진행할 수 있게 물꼬를 터 주고 저는 1학기 개인적 사정으로 육아휴직을 했어요... 다행히 올해 그 선생님께서 학교 안에서 체인지메이커 동아리를 잘 활성화시켜 주셔서 학교의 많은 변화를 가져왔구요...)

 

다른 사람들이 가지 않는 길을 과감히 가고 있는 세은커, 하늬커 늘 응원합니다.

그리고 여러분 덕분에 저도 이런 도전을 해 볼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.